하인즈 코헛은 공감을 ‘정서적 산소’라고 표현하며, 우리가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공감을 할 때 마음의 산소가 채워진다고 하였습니다. 뱃속에서 우리가 탯줄로 엄마와 연결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었듯, 우리는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. 공감은 탯줄처럼 서로를 연결하여, 서로를 회복시켜주고, 성장시켜 줍니다.